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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니온은 5월 19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년 일자리 문제의 해결을 위한 20가지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지속가능한 일자리, 공정한 일자리, 안전한 일자리>로 상징되는 정책들은 청년유니온과 함께하는 우리들이 겪고 있는, 구체적인 삶의 경험에서 도출 된 내용입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특별히 전국 6개 지역(서울/경기/인천/대구/경남/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청년유니온은 오늘 발표 된 내용을 바탕으로 주요 광역 시도단체장 후보를 대상으로 한 정책협약과 공약 반영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더 나아가 지방선거 이후 당선 된 단체장과 ‘사회적 교섭(협약)’을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온 사회가 충격과 비탄에 빠져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나가야 할 청년들은 스스로의 삶조차 건사하기 버거운 절박함에 내몰려 있습니다. 고공행진을 거듭하는 청년실업률 속에 스펙경쟁에 시달리고, 청년에게 허락 된 일자리는 저임금·불안정 노동으로 점철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청년들의 정치적 무관심을 비판하지만 우리는 되묻습니다. 이 나라의 정치가 단 한순간이라도 청년들의 구체적인 삶을 나아지게 한 적이 있느냐고, 학자금 대출에 쫓겨 묻지마 취업을 전전하는 청년 노동자의 손을 잡아준 적이 있느냐고 되묻습니다.  그럼에도 희망을 포기할 수 없는 우리들은,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좋은 정치’를 요구합니다. 6‧4 지방선거는 청년들의 구체적인 삶을 개선하고, 우리 사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좋은 정치’로 이어져야 합니다.
조합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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