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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유니온 대의원 후보 권민경

 

저는 미혼모를 지원하는 단체에서 일을 하고 있고 작년 하반기에 가입한 아직 파릇파릇한^^ 신입 조합원입니다.

 

그동안 노동조합과 NGO단체에서 일하면서 항상 다른 이들의 노동과 인권에 시선이 가있어 나의 노동에 대해서는 생각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문득 나의 노동에 대해 말하고 싶었고, 주위의 많은 청년들이 노동의 충분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꼈을 때, 둘러보니 곁에 청년유니온이 있었습니다.

나가라 일터로, 나에겐 빚이 있다최저임금 1만원, 한 달 209만원이면 매일을 저당 잡혀 사는 우리의 삶이 확실히 나아질 수 있겠다는 기대를 품게 되었고, 작년 청년유니온의 최저임금 활동은 저에게도 진정성과 간절함이 전해졌습니다.

 

최저임금 활동을 보며 나도 간절함을 함께 보태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후원하는 단체의 후원금을 줄여^^ 청년유니온 조합원 가입을 했습니다.

 

길지 않는 기간 동안 청년유니온 활동에 참여하면서 아프면 같이 소리 지르고, 서로에게 비빌 언덕이 되어주는 청년유니온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열정페이, 롯데 교섭 등 청년유니온의 작은 승리가 뿌듯했고 저도 함께 활동을 만들어가고 싶었습니다.

 

올해 청년유니온 대의원으로 조합원들을 모아내고 청년유니온 중앙 집행부와 조합원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주요 공약

 

– 30대 조합원 모임을 한 달에 한번 꼭 하겠습니다.

올해 최저임금, 블랙기업 사업단 등 각종 사업단에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 노동법 강의, 노동법 상담을 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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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유니온 대의원 후보 김영경

 

안녕하세요. 저는 청년유니온 창립 준비하던 2009년부터 활동해온 만년 조합원입니다. 청년유니온이 벌써 5년의 시간을 보내고 다음 10년을 내다보는 노동조합으로 성장해 나가는 게 너무 기쁩니다. 청년노동의 아픔을 제기하던 지난 5년에서, 그 아픔을 보듬고 함께의 의미를 만들어갈 수 있는 새로운 5년을 만들어가는 데에 꼭 기여해 보고 싶습니다^^

 

*주요 공약

 

서울지역 권역모임 열어보기 / 우리동네 최저임금캠페인 기획하기 등

 

*경력

 

2012~2015 서울청년유니온 대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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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유니온 대의원 후보 김지선

 

정확히 197일 전, 저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언제 크나하고 한숨을 폭폭 쉬기도 많이 했습니다. 그 사이 아이는 목을 가누고, 이제는 엄마와 아빠를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한참 아이가 이유 없이 울던 어느 날, 지쳐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보며 생각했습니다. “너는 어떤 세상에서 살게 될까” “서른이 넘어도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 여전히 방황하는 나처럼 되면 어떻게 할까등등 수많은 걱정들로 머리가 복잡해졌습니다.

 

2012년 여름, 청년유니온에 노동법 세미나를 들으러 처음 가던 날을 생각합니다. 여의도에서 영등포로 넘어가는 다리를 건너며 느꼈던 설렘, 불안, 초조함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취업을 위해 노동법 세미나가 얼마나 도움이 될까를 먼저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기적이지요?

 

하지만 청년유니온을 알게 되면서, 노동법을 접하면서 저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저를 달라지게 한 첫걸음. 그리고 엄마가 된 후 두 번째 걸음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가족 및 조합원들과 함께 건강한 사회에서 살고 싶은 김지선입니다.

 

*주요 공약

 

강북지역 조합원들을 많이 만나겠습니다.

·가정 양립지원에 힘쓰겠습니다.

 

*경력

 

– 2012.06~2014.02 청년유니온 노동상담팀 활동

– 2012<노동법 세미나> 기획 및 강의(강연 1)

– 2013년 청년유니온 노동인권강사단 활동

– 2013.07월 홍대 알바신고센터 노동법 강연

– 2013.12월 서울JOB스 청년취재단 노동법 강연

– 2012~2013<서울시와의 사회적 교섭> 구직자 소위 교섭위원 참여

– 2013.03~2014.02 서울청년유니온 사무국장

 

*SNS

 

www.facebook.com/ppaper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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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유니온 대의원 후보 류지연

 

최근에 청년을 팔아먹는 노동개악들을 보면서 분노하게 되었습니다.

청년 당사자로서의 노동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게 되었고, 그 앞장에서 활동하는 청년유니온조합원으로서의 역할을 열심히 하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청년유니온의 활동에 작은 힘이지만 적극적으로 열심히 결합해서 나와 청년세대의 노동문제들을 당사자로서 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의원 활동을 통해서 더 많은 청년유니온 조합원들과 청년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듣고 같이 목소리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저는 젠더문제에 대하여 관심이 많고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조합원들과 함께 여성청년으로 겪는 청년 노동에서의 젠더문제들을 더 많이 고민하고 시도해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작은 포부도 가지고 있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청년유니온!!

 

*주요 공약

 

청년과 노동 젠더를 고민하는 여성주의 모임을 만들겠습니다. 술먹는 모임이 되도 좋고, 작은 문제에 분노하는 사람들의 수다방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같이 활동할 수 있는 조합원들과 고민해서 좋은 모임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활동할 수 있는 조합원들을 5명 이상!! 가입시키겠습니다. 같이 분노하고 공부하고 우리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사람을 더 많이 만들어서 청년유니온 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 (중대발표) 술을!! 잘 조절해서!!! 먹겠습니다!! 술을 엄청 많이 먹고 날뛰어서 망지(망아지연)’이라는 별칭까지 붙었는데요. 조합원들과 함께 개가 되더라도 개짓을 하지 않도록 술을 조절해서 끝장나게 마시는 방법을 터득해서 즐거운 술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력

 

숭실대학교 총여학생회장 역임

서울대학생겨레하나 대표 역임

한국여성민우회 20대 페미니스트 모임 [물길] 3,4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시민단체 활동 (1)

서울시여성가족제단 청년젠더 활동가 인턴 활동 6개월

 

*SNS

 

www.facebook.com/jiyeon.rh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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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유니온 대의원 후보 백우연

 

안녕하세요. 청년유니온의 일러 노동자 백우연입니다.

2기 때 가입했고, 3기 노동상담국장으로 활동했습니다.

 

*주요 공약

 

청년유니온의 활동과 방향성을 대외적으로 잘 드러내서 알릴 수 있는 임팩트 있는 방법인 드립의 칼을 갈겠습니다. 이를 위해 조합원들과 함께 드립력을 터뜨리기 위한 <드립위원회>를 운영하겠습니다. 특히, 오고가는 드립 속에서 조합원 간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에 치중하겠습니다.

 

드립위원회가 잘 안 되는 것 같으면 포토샵, 일러스트레이션, 프리미어 등 어도비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는 조합원들과 함께 <어도비유니온> 모임을 진행하겠습니다. 일을 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나누고, 작업 꿀팁, 의뢰인 대처방법을 이야기하는 훈훈한 모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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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유니온 대의원 후보 범희대

 

직업은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현재는 한 소프트웨어 회사에 근무중입니다. 어색함을 잘 느낍니다.

 

*주요 공약

 

어색해서 모임에 못나오는 많은 아.싸 조합원들도 모임에 잘 나올 수 있는 청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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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유니온 대의원 후보 서유란

 

여성학이나 뭐 비슷한것에 대해서는 쥐뿔 모르지만

문제의식만은 가득한 여성대의원 후보 서유란입니다.

프로불편러이자 아가리파이터로서 여성 조합원들의 불편과 고충을 들어드리고 털어드리겠습니다.

까불고 따지고 떠들겠습니다.

 

*주요 공약

 

(1) 믿을 수 없는 목청으로 청년 유니온의 인간 부부젤라 역할을 계속 해나가겠습니다.

(2) 청유 내에 술 안 마시고도 취한 듯이 노는 풍조를 확산시켜 술값과 간 건강 절약에 앞장서겠습니다.

(3) 안주를 적게 먹겠습니다.

(4) 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돼서 청년 유니온에 엄청난 힘을 보태겠습니다.

(5) 암튼 더 크고 아름다운 똘을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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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유니온 대의원 후보 오세연

 

방송국 비정규직으로 일하다 청년유니온을 만나 청년세대 노동조합의 소중함을 몸으로 마음으로 느낀 지난 시간들이었습니다.

 

2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사무처장 임기가 마무리되어 갑니다.

 

어떤 사업을 못해서, 무엇을 더 잘 하고 싶어서라는 아쉬움 보다도 많은 모임과 교육, 행사에서 만난 조합원들이 생각나고, 보고싶고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3기에서 부족했던, 4기에서 채워야 할 역할이 있다면 함께 하겠습니다.

 

*주요 공약

 

1. 청년유니온은 10~30대 노동조합! 30대 조합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2. 30대 조합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 30대 모임을 가장 재밌고, 가장 정의로운(?) 모임으로 만들겠습니다.

 

*경력

 

2013 청년유니온 비례대의원 비정규직

2014~2015 3기 청년유니온 사무처장

 

*SNS

 

facebook.com/ohse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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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유니온 대의원 후보 이의진

 

안녕하세요. 전국30대 비례/ 서울청년유니온 대의원 후보 이의진입니다.

 

그동안 청년유니온의 정책 사업, 모임 등을 참여하고 지지, 응원하던 조합원입니다. 청년유니온이 4기를 준비하는 지금, 3기까지의 조합원으로 저를 돌아보니 시간은 어느새 훌쩍 지나 30대 중반에 이르렀고, 그동안 적극적인 활동보다는 응원의 박수만을 보내던 한 사람이었습니다. 청년유니온 4기 선거운동본부의 활동을 하면서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대의원 활동을 해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일하는 시민사회단체에서의 고민과 활동이 청년, 노동문제에서 벗어나 있지 않고, 저 또한 30대를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늘 해소되지 못하는 문제에 대한 갈증이 있기에 청년유니온의 활동에 늘 더욱 관심을 기울이게 됩니다.

청년유니온 4기 대의원의 활동으로 지역과 세대별로의 모임 활성과 다양한 주제의 논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대의원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많은 업무와 사업으로 집행부가 다 끌어안을 수 없는 부분을 대의원들이 나눠 맡아서 진행할 수 있는 것들이 여럿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은 지속적인 대의원 모임과 소통 속에서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역할에 일부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마음이 대의원 후보를 나오게 된 이유입니다.


*주요 공약

 

1. 지역 모임을 꾸준히 갖겠습니다.

2. 30대 대의원으로써 30대 모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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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유니온 대의원 후보 이지영

 

안녕하세요! 저는 IT중소기업에서 웹디자이너로 일하는 이지영입니다.

최첨단 기술을 선도하는 곳이라는데, 1년에 한번 생일에만 6시 칼퇴

야근수당은 없는 포괄임금에, 월차도 없는 대체 몇년도에 살고있는지 알 수

없게 하는 곳에서 일하는 청년노동자입니다. (ㅠㅠ) 유니온을 통해 비슷한

처지의 청년들을 만나면서, 또 그동안의 유니온이 이루어 낸 작은 승리들을 보면서, 함께하면 뭔가 해낼 수 있겠다 싶은 자신감에! 나도 뭔가를 해보고 싶다는 기대감에! 조합원이 되었습니다. 아직 신입 조합원이지만 더 열심히 신나게 활동하고 싶어 대의원에 입후보하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주요 공약

 

서울 서남부권역 모임을 재밌게 꾸리겠습니다.

단 한번의 동네 모임도 빠지지 않겠습니다.

동네 모임을 위해 항상 홍보물을 만들겠습니다.

서남부권역 영세한 주()류 사업장의 성황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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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유니온 대의원 후보 전진희

 

수능이 끝나고 나선 한번도 을 쉬워본 일이 없습니다.

김공장 포장알바, 텔레마케팅, 안내알바, 학원보조강사, 논술강사, 예식장진행알바, 웹디자인알바, 각종단기알바 등 10년동안 쭉 일을 해왔습니다. 먹고살기위해 일을 그만둬본일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샌가 알바경력이 이력서를 가득 채우게 됐습니다.

알바로 가득채워진 내 이력서가 자랑스럽기보다 부끄럽게 느껴진 이유는 뭐 때문이었을까요.

 

그래서 청년유니온을 알게되고 접점이 생겼을 땐 참 반가웠습니다.

나와 같은 청년들의 현실이 비정상인게 아니라는 걸 말해왔고 내 알바경력을 능력으로 존중해주는 활동을 청유가 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동안은 청유의 조합원으로서 회비를 착실히내고,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글만 보며 마음속으로 응원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지난해 열정페이 캠페인최저임금위원회 활동을 보면서 청년세대 노동조합의 필요성을 많이 고민하게 됐고 힘을 보태고 싶단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송년회나 캠페인 등 오프라인으로 청유를 만나면서 우리들의 말이 정책이 되고, 바꾸는 이 된다는 것을 많이 배우게 됩니다. 피자배달 30분제 폐지는 우리에게 피자배달알바노동자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카페베네 주휴수당캠페인은 카페베네 노동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김민수 전(?)위원장님의 말처럼. 한명 한명의 우리, 조합원이 있어 청년유니온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게 됐고 더 잘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총선과 대선, 최저임금위원회 등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활동을 벌여가는 4기 청년유니온 대의원으로서 더 많이 저항하고 꿈꾸는 대의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공약

 

각박한 일상에 정신이 혼탁해지는 요즘, 조합원들의 근심을 덜어줄 수 있도록

[조합원타로카드 만남] 11

! 이런시급 최저임금 파헤치기 세미나 [최저임금 전도사되기]

모임이 끊이지 않는 [동네방네모임]열기

 

*경력

 

대학고발자 운영자/ 바꿈 대학분과 코디네이터()

 

*SNS

 

www.facebook.com/jinhee.jeon.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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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유니온 대의원 후보 조민경

 

안녕하세요? 서울청년유니온 대의원에 입후보한 조민경입니다.

 

미진했던 지난 시기 대의원 활동을 반성하며, 더 많은 조합원과 함께하는 청년유니온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려는 대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청년유니온은 저에게 프리즘과 같은 곳이었습니다. 빛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프리즘처럼 청년유니온은 청년’, ‘노동의 다양한 모습과 현실을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어느 때보다 정치인들에 의해 청년이라는 단어가 소비되는 요즘, ‘열정페이’, ‘블랙기업’, ‘최저임금은 청년임금이다등을 이야기하며 청년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의 구체적인 삶을 보여주고 바꾸고자 했던 곳이 바로 청년유니온이었습니다. 그러한 청년유니온이 있었기에 좀 더 나은 오늘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수저계급은 이제는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내 탓이 아니라, 사회구조의 탓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청년의 삶에서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희망고문이라는 말이 절망이라는 단어로 대체되었을 뿐이니까요. 이런 현실을 바꾸어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절망하는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변화의 가능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하는, 혹은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에게 청년유니온은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시민단체 활동을 전전하다 지금은 실업급여를 받으며 청년 백수로 지내고 있습니다. 곧 일을 찾을 생각인데요,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청년유니온을 더 많이 알리는 조합원, 대의원이 되리라 다짐해보고 있습니다. 물론 청년유니온 조합원들과 더 많이 친해지는 시간을 보내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이 마음이 2년동안 지속되어야 할텐데요ㅎㅎ)


그동안 청년유니온 때문에 참 많이 뿌듯했는데, 별로 기여한 것이 없네요. 청년유니온에 보탬이 되는 대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요 공약

 

1. 서울지역에서 가장 활기찬 우리 동네 모임을 만들겠습니다.

 

2.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보겠습니다.

 

3. 청년유니온 조합원들과의 다양한 만남을 만들기 위해 평화기행해설사 활동경력을 살려 배움과 뒤풀이가 있는 서울지역 기행을 추진해보겠습니다.

 

*경력

 

– 2013년 청년유니온 서울 대의원

– 2014~2015년 청년유니온 여성 비례 대의원

 

 

서울 청년유니온 대의원 후보 진아람

 

반갑습니다. 청년유니온 조합원 여러분.

저는 지난 2014, 저는 한 고객만족센터(콜센터)의 파견노동자로 근무하였습니다. 단 한 번 지각하지 않고, 기본적 욕구인 배변마저 조절해가며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삶은, 그리고 제 동료들의 삶은 조금도 나아가질 않았습니다. 성과급을 제외한 기본급과 식대를 합친 금액에서 세금을 제외하면 손에 쥐게 되는 건 대략 135만원. 학자금 대출, 월세, 공과금, 식대. 혼자를 돌보기에도 벅찬 현실. 우린 왜 이렇게 열심히 일해도 햄보칼 수가 없는 거죠?

 

우리를 내집 마련도, 연애도, 출산도, 그리고 인간관계 마저 포기한 N포 세대라 명명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 어떤 것도 포기한 적이 없습니다. 내 노동은, 땀은 어떤 인간다운 삶을 포기해야 할 정도로 헐값은 아닙니다.

 

청년이 바로 서지 않고, 노동이 바로 서지 않고 어찌 이 나라의 미래가 있겠습니까? 이에 구국의 결단으로 청년유니온 대의원에 출사표를 던지게 되었습니다.

 

*주요 공약

 

서울지역 서남권 지역모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마지막 한 사람의 조합원이 집에 갈 때까지 모임을 지키겠습니다.

 

*경력

 

2013 민달팽이유니온 교육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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