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중 66%가 최저임금도 못 받아..
– 청년유니온 전국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노동실태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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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들의 66%가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이 드러났다. 국내 최초의 세대별 노동조합을 표방하고 지난 3월 출범함 청년유니온(위원장 김영경)은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전국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노동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청년유니온이 전국 약 500여개 편의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아르바이트생들의 66%가 2010년 기준 최저임금인 4110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알바생들의 60%가 최저임금이 시급 5000원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유니온(위원장 김영경)은 지난 4월부터 자체 조합원들을 통해 전국 427개의 편의점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들의 노동실태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의 약 34%만이 2010년 기준 최저임금 4110원 이상을 받고 있으며 나머지 66%는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경우 80%이상의 편의점들이 최저임금에 미달하고 있어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 세부적으로는 주간에 일하는 알바생의 71%가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임금을 받고 있었으며 야간알바생의 경우는 54%가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임금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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