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는데 주변의 친한 사람들과도 정치에 관한 대화를 나누기 무겁습니다. 후보와 정당의 모습을 다루는 뉴스가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쉽사리 눈길이 가지 않습니다. 투표는 민주주의의 축제라는데, 솔직히 별로 즐겁지 않습니다.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데, 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 답답한 마음은 우리 모두 비슷할지 싶습니다.

어쩌면 ‘우리 삶에 가닿는 정치’는 TV에 나오는 분들의 근엄한 언어가 아니라 우리의 손으로 직접 일구어야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희망을 포기할 수 없는 청년시민의 이름으로 모여 ‘선거 때만 약속 되는 변화’ 말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를 이야기 해보면 어떨까요?

청년유니온, 민달팽이유니온 등 20개 청년단체의 회원들이 함께 만드는 <VOTEr DAY>에 청년유니온 조합원, 그리고 주변에 관심 있는 동료시민 분들을 정중히 초대합니다.

4월 2일 오후 2시부터, 신촌 차 없는 거리 일대에서 정당과 민주주의에 관한 오픈테이블, 세월호의 기억, 정당의 청년정책비교 홍보 등 다양한 부스가 설치 될 예정입니다. 청년유니온에서는 최저임금 캠페인과 노동상담-타로상담 부스를 운영하려 합니다. 그리고 오후 4시부터는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과 함께 ‘변화의 정치’를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

나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과 연결되는 경험을 통해 
다가오는 총선을 보다 의미 있게 만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당신의 한걸음으로, 우리가 만들어가는 변화를 빛내주세요.
고맙습니다.


■ 청년시민 유권자 파티 일정

-2시, 사전부스 참가

-3시, 퍼포먼스 준비 및 참가자 서로인사

-4시, ‘변화의 정치’ 퍼포먼스

■ 함께하기 _ bit.ly/VOTErDAY

■ 궁금한점 _ 2016voteforchang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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