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청년층 최저임금 인식조사 결과발표 노동계‧시민사회‧청년 공동기자회견

(실태조사 : 만 15-39세 청년, 1040명을 대상으로 진행 (5월 1일 – 5월 25일))

우리의 1시간은 6,030원보다 귀하다

1. 인간다운 삶을 실현하는 최저임금 1만원 보장하라.

2. 최저임금위원회를 투명하게 공개하라.

3. 최저임금위원회 논의 과정에 당사자의 목소리를 반영하라.


일시 및 장소: 2016년 6월 8일 / 서울, 경기, 대구, 경남, 부산 등 청년유니온 5개 지역지부


1. 청년유니온은 6월 8일 오후 1시 참여연대 2층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최저임금에 관한 청년층 실태조사 발표한다. 만 15-39세 청년 1,040명을 대상으로 진행 된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5월 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당사자가 느끼는 최저임금의 중요성과 결정과정에 대한 인식 수준 등을 주 된 내용으로 한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2017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에 노동자위원인 청년유니온 김민수 위원장,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김종인 부위원장,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이남신 소장이 참여하고, 참여연대 최재혁 팀장과 청년 당사자의 발언으로 이어진다.


2.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논의가 6월 28일을 법정 시한으로 진행 중이다. 저임금, 불안정 노동이 확산되어 가면서 최저임금의 사회적 의미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그러나 최저임금위원회의 폐쇄적인 운영으로 인해 당사자들의 체감도-인식도가 높지 않은 실정이며, 임금 수준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최저임금 당사자의 삶과 목소리가 반영되기 어려운 구조이다.


3.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년들은 2016년 기준 최저임금에 대해 알고 있고(82.1%), 본인 혹은 가족‧친구가 최저임금을 받는 당사자인 경우도 78%에 달했다. 그러나 현재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논의가 진행 중이고, 이는 최저임금위원회를 통해 결정된다는 사실을 아는 응답자는 대단히 적었다.


4. 지난 6월 2일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공익위원 박준성 위원장과 사용자위원들은 최저임금위원회의 논의 과정이 언론 등을 통해 노출 되는 것에 극도로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설문조사 결과 청년들은 최저임금위원회의 논의과정이 시민들에게 공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 방법으로는 TV 생중계, 회의 방청 허용, 회의록 공개 등을 제시했다.


5. 최저임금은 노동하고 생활하는 시민들의 구체적인 삶의 목소리를 통해 결정되어야 한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각계는 2017년도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노동자‧시민들의 공감대를 모아내기 위한 활동을 광범위하게 벌여나갈 것이다.


* 첨부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 2016 청년층 최저임금 인식조사 결과발표 기자회견(본부).hwp

[별첨1] 2016 청년세대 최저임금 설문조사 결과보고서.hwp

[별첨2] 2016 청년유니온 자체 최저임금 현장방문 결과보고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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