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8일 청년유니온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예정대로라면 6월 2일에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최저임금위원회의 흐름을 반영하다보니 한 주 늦춰졌어요.

“우리의 한시간은 6,030원 보다 귀하다!”

청년들 1,040명이 참여해준 최저임금 인식조사 결과값을 발표하며 적절하지 못한 최저임금 수준과, 투명하게 공개되지 못하고 있는 최저임금위원회를 비판하며 당사자들의 목소리로부터 최저임금이 결정되어야 함을 알려내기 위한 기자회견이었죠!

전국 동시다발로 진행되는 기자회견인데 경기가 오전 11시에 일빠로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역들은 1시, 혹은 그 이후에 진행되었지요~ 이런 부지런한 경기 사람들 우하하하

이번 기자회견에는 수원청미래충전소에서 연대해주셨는데요~ 의도치 않게 그 분만 남자고 다들 여자였네요 ㅋㅋ

급하게 요청 드렸음에도 진정성 담긴 발언을 잘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모두 모여 기분좋게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으로 향하였는데…

이게 어찌된 일인지…브리핑룸에 기자분들이 안 계시는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 ㅠㅠ

이 날, 딱 오전 11시부터 새누리당대표 선출(?)이 진행되어 모두 거기에 가셨다는 슬픈소식…

다행히 뒤돌아 앉아 계시는 두어명의 기자분들이 계셔서 저희는 당황하지 않고 유쾌하게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 시민기자 황정욱님이 함께 해주셔서 마음껏 기자회견을 진행했더랬죠! 기자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ㅎㅎ)

약속이 있는데 시간을 쪼개어 기자회견에 참여해주신 조합원 김정아님, 

쉬 말하기 어려운 자기 이야기를 절절하지만 담담하게 이야기 해 준 조합원 이진아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최저임금으로 살아내는 현실은 어둡지만 유쾌한 기자회견으로 호랑이 기운 듬뿍 받았습니다! 어흑 ㅠㅠ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경기 어벤져스 도발은 계속 됩니다~ 쭈욱!

기자회견 기사 보러 가기> http://omn.kr/k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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