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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최저임금결정 법정시한인 628(), 전국의 조합원들이 세종시에서 모였습니다.


부산에서 세종시까지 300km,


경남에서 세종시까지 280km,


대구에서 세종시까지 180km,


광주에서 세종시까지 184km,


인천에서 세종시까지 150km,


서울에서 세종시까지 140km,


전주에서 세종시까지 100km,


1,334km에 달하는 거리를 달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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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차/월차를 내고 세종시로 향했던 조합원들도 있었고, 수업을 마치자마자 뛰어왔던 청소년 조합원도 있었습니다. 전국의 조합원들이 귀중한 시간을 쪼개 세종으로 모였던 건, 2017년 최저임금이 우리들의 삶과 일터를 반영한 임금결정이어야 한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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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에 올 수 없어 편지와 노동자위원들에게 간식도시락을 보냈던 조합원들도 있었습니다.


세종에 도착해서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다는 세종호수공원에서 노동자위원들에게 편지를 쓰고 서로를 알아가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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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쓴 편지와 도시락은 김민수위원장과 함께 배석중인 한지혜 경기청년유니온 위원장을 통해 노동자위원들에게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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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엔 고용노동부 앞에서 최저임금연대가 주최한 <최저임금 문화제>에 전국에서 모인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함께 참여했습니다.


500여명에 달하는 노동자들은 노동자위원들의 2017년 최저임금요구안인, “최저임금 1만원 인상을 소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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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 이후, <청년유니온-Sejong Night Live>에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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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하는 것은, 용돈벌이가 아님을 알아달라는 청소년유니온 조합원,


2년 계약직의 일터가 불안했고 자존감이 낮아져만 갔는데, 청년유니온을 만나 새로운 삶의 희망들을 함께 찾아가 자랑스럽다는 조합원, 지역에 청년이 있다는 목소리를 소리치고 싶어, 전주에서 청년유니온을 만들기위해 애쓰고 있다는 조합원, 6월에 최저임금서명운동을 진행하고, 많은 청년들과 지역에서 최저임금페스티벌을 하고 참여했다는 부산, 경남, 대구청년유니온 조합원, 많은 사람들에게 최저임금을 알리고 싶어 영상을 제작했다는 인천청년유니온 조합원까지. 함께 그간의 활동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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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정회된 때에 김민수위원장과 한지혜 경기청년유니온위원장이 내려와 전원회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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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10시에 고용노동부 앞에 우리의 목소리를 담은 대형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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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출근해야하는 조합원들은 밤 11시가 돼서야 다시 집으로 향했고, 가능한 사람은 회의가 끝날때까지 상황을 지켜보며 밤샘농성을 했습니다. 이 날 회의는 12시를 넘겨, 9시간 만에 끝이 났습니다.

다음 최저임금전원회의가 74, 5, 6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청년유니온은 최저임금이 일하는 사람들의 삶과 일터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이후에도 노력해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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