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1 경기청년유니온 페이스북 그룹에 게시된 김현주 사무국장의 글 입니다.)

오늘 저녁 산본역에서 군포지역 특성화고 졸업생으로 외식업체인 토다이에 현장실습 및 조기취업하여 각종 폭언과 폭력 등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인해 결국 안타까운 생을 마감한 청년노동자의 죽음을 추모하는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현장실습의 이름으로 진행된 노동력착취와 각종 괴롭힘, 시스템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청년의 노동, 청소년의 노동, 모든 노동이 존중되고 김군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도록 우리 사회를 바꿔야함을 함께 이야기하였습니다.

아들의 죽음의 진상을 밝히고 제대로 된 사과를 받기위해 매일 토다이 본사 앞에서 1인시위를 하시는 아버지, 세월호참사로 자식을 잃은 유가족분의 발언을 들으며 다시 한번 잊지 않겠다. 행동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토다이가 제대로 된 사과를 하고 현장실습의 시스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관심의 끈을 놓지 말고 기억해주세요~ 문제해결과 사회변화를 위해 함께 행동 해주세요!

경기청년유니온도 열심히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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