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_쓰는_4월모임후기 #서울북서권
#내_일을_위한_아무말대잔치
#곧5월모임_커밍순

봄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지난 달 22일 토요일, 공덕역 근처 경의선 공유지에 있는 기린캐슬에서 올해 첫 북서권 동네모임이 있었습니다!

“내 일”과 관련된 키워드를 놓고 빙고게임을 통해 자신의 노동경험 또는 노동에 대한 생각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출근, 동료, 노동절, 최저임금, 직장문화와 같은 키워드들로 25칸의 빙고를 채워서 빙고게임을 한 후에, 돌아가면서 선택했던 키워드를 소재로 자기의 경험이나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직장문화에 대한 문제의식이나 체불임금으로 힘들었던 경험부터, 일터에서 동료들과 따뜻했던 기억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키워드에는 없었지만 비영리단체에서의 노동에 대한 생각이나, 실업급여에 대한 경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면서 서먹한 부분도 있었고 처음 오신 조합원 분들도 계셨지만 스스로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의 물꼬가 트였답니다.

이어서 바로 옆 아현포차에서 가진 뒷풀이 자리에서도 일경험에 대한 이야기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지금 진정을 넣고 있는 사안에 대한 경험과 생각을 토로하기도 하고, tvN 사건과 관련하여 청년들이 일반적으로 겪는 일터에서의 “원래 그런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제 곧 5월 동네모임이 있을 예정인데요. 더 많은 서울 북서지역 조합원 분들과 함께, 보다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27일에_또_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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