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이 나오기 시작했다

#우리는 논문을 쓰는건가요?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6월, 정책연구모임은 두 번이나 진행이 되었답니다.

무려 빨간날만 골라서 모임을 진행하고 있는 연구팀!

그리고! 낯선 낯선 얼굴의 낯선 향기에~ 예쓰 아이 원썸 ‘뉴페이스’ 전격 합류!

아이템 발표를 하기로 했던 첫번째 빨간날~

각자 준비해 온 조사하고 싶은 내용들을 돌아가며 이야기 했는데요. 오오 역시 누가 청년유니온 조합원 아니랄까봐~

편의점 아르바이트 단기 일자리와 관련된 노동문제, 부실한 채용정보로 최종면접 때까지도 임금을 얼마받는지 알고 싶어도 알 수 없는 ‘을’일 수밖에 없는 구직자들에 대한 문제, 주변에서 보여지는 각종 고시준비하는 지인들을 보며 드는 고민들을 어떤 분은 영상과 컬러풀한 ppt자료로 또 누구는 깔끔한 문서로 다른분은 생생한 이야기로 서로의 고민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들으면서 서로 생각의 차이도 알게 되고, 근본적으로 해결되어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심도있게 토론도 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죠~

그리고 이어진 김강호 팀장의 발제, 자유롭게 자료 준비해 온 사람들 민망하게 완성된 실태조사 계획안을 작성해오심! 두둥!! ㅋㅋ

김팀장의 발제를 듣다보니 구성원들이 준비해온 내용들을 그 안에 다 담아낼 수 있을 것 같아 ‘다 하면 되겠다~’라며 훈훈하게 마무리 짓고 다음 모임에는 구체적인 질문들을 생각해보고 오자며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빨간날 두번째 모임에서 우리는 다시 지난 번 모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시간빈곤과 소득빈곤이라는 개념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갖고 다시금 우리의 목표를 확인해보니 너무 내용이 방대해서 질문을 설계하기가 어렵더란 말입니다. 역시 정책연구는 어렵…지만 재밌습니다 하하하하하

다양한 청년들(취준생/취직자/알바생 등)들을 다 알고자 했던 큰 목표에서 일하는 청년들로 대상을 명확히 하고,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춰 실태조사를 하고, 결과내용을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등을 세세하게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 논문을 쓰는 건가요?”라는 질문도 나왔다죠 ㅋㅋㅋㅋ

냉방이 되는것인지 안되는 것인지 알 수 없는 공간에 있다보니  토론이 열띤건지 공기가 열띤건지 어쨌든 뜨거운 열기로 두번째 모임도 잘 끝내고 다음엔 실제 설문조사 안을 가지고 온라인으로 의견을 주고 받기로 했답니다~ 우오오~ 스마트하다!ㅎㅎㅎㅎ

8월 실태조사 시작을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는 정책연구팀 모임은 계속 됩니다~

많은 관심과 지지, 응원, 좋아요~ 부탁드려요 ㅎㅎ

(이번엔 너무 증빙용 진지 사진밖에 없네요ㅠㅠ 다음엔 카메라 보고 김치~하며 찾아뵐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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