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리려고 했는데, 집에 가서 써야지 하다가 그냥 잠들어버렸네요..(_ _)

저번 주에는 뭔가 할 일이 참 많았던 것 같아요. #경기청유 일도 있고, 회의도 많았고, 학교 시험도 있었네요. 그 중에서 학교 시험이 가장 번거로웠던 것 같아요. 아, 저는 #방송통신대학교 를 다니고 있어요.(군대 미루기 위해서??ㅋㅋ)

아무튼, 매 학기 시작할 때마다 ‘아, 이번 학기는 시험 잘 봐서 학점 잘 따야지.’ 라는 목표를 갖는데, 한 번도 제대로 된 적이 없네요. 또 ‘시험이 이 날이니까 언제부터 공부해야지’라는 생각은 한 시간만 지나도 까먹어버리고.. 이래저래 불량학생인 듯 싶네요. ㅋㅋㅋ

이번 기말 시험에선 철학이랑 #노조법 은 꽤나 잘 봤는데, 시험 보면서 과를 옮기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나름 관심이 있고, 재미있을 것 같아 #법학과를 선택했는데 다른 것도 좀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오네요. 뭐 아직은 그냥 낮은 단계의 고민인 것 같아요. 나머지 시험도 치루고 다음 학기 전에 결정을 해야겠네요.

계속 #대학생활 관련해서 쓰니 재미있네요. 대학생이 된 기분인 것 같아요. 하나 더 고민했던 건 등록금 문제였어요. 방통대 등록금이 30만원 정도로 싼편인데, 이것도 요새는 저한테 좀 부담스러운 금액인 것 같아요. 그런데 저보다 더 많은 등록금을 내는 학생들은 어떤 심정일지 약간은 이해가 되네요. 등록금 때문에 알바를 해야 하고, 생계를 이어가야 하는 한국의 대학생들이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벌써 너무 길게 썼다는.. 이런 글을 아침에 올린다는 게.. 민망하네요.

(학교 시험을 보면서 최형광 대학생팀장은 어떻게 학교도 다니면서 활동도 하는지.. 대단합니다!)

혹시 조합원님들 중에 방통대 다니는 분 있으신가요~???

(저희 집 시츄 혼자 노는 사진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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