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악의 채용비리,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 9월 25일 청년유니온과 민달팽이유니온, 청년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는 2012~2013년 강원랜드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부당한 청탁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자유한국당 권성동·염동열 의원을 검찰에 고발하였습니다.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청년실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채용비리에 청년구직자들의 마음은 좌절과 분노를 넘어 허탈하기 까지 합니다. 과정의 공정함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린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