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정책 전반에 청년당사자의 관점으로 개선 제안 “ 11월 3일, 청년유니온 본부와 광주, 경남, 대구, 인천, 경기 등 7개 지역 위원장이 함께한 가운데 청년유니온과 고용노동부 장관의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청년유니온은 고용노동정책 전반에 청년친화적/인지적 관점이 필요함을 요구하며 고용노동정책 전반을 진단하여 청년당사자의 관점으로 개선해 갈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이에 김영주 장관은 고용노동부와 청년유니온이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성해나가자는 요지의 답변을 주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로 그동안 막혀있었던 ‘중앙정부 고용노동부문’에서 정책협력 구조의 단초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