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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3시, 대구백화점앞에서 세계여성의 날 기념 대구여성대회가 열렸습니다.

대구청년유니온도 참여하여 연대 발언을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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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성별임금격차는 100:64로 남성이 100만원을 벌 때 여성이 받는 임금은 64만원입니다.

이러한 성별임금격차를 하루 노동시간인 8시간을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여성들은 오후 3시부터 무급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3시 조기퇴근 시위의 취지에 따라 대구여성대회도 3시부터 “그대로 멈추라” 퍼포먼스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여성들은 채용과정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스펙이나 경험에 대한 질문이 아니라 결혼과 애인유무의 질문을 받게 됩니다. 대기업, 정규직 직종에서 일을 하기 위해 구직활동을 하다가 포기하거나 애초에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성 노동자 비정규직 비율은 52.4%이며, 이 중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노동자가 40%에 달합니다. 주로 식당, 마트, 콜센터와 같은 불안정한 비정규직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회의 법과 제도는 청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경험에 따라 자유롭게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야 합니다.
  채용에서 퇴사까지 성차별 없는 노동을 위해 대구청년유니온도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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