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대구청년유니온 이건희 위원장이 kbs 시사진단에 출연하여 청년정책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대구지역 청년들은 법정 근로시간을 초과해서 근무하면서 최저임금 정도의 임금을 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소득은 낮은 반면 부채금액은 높았습니다. 학자금, 주거, 교육비용 등 복지 비용에 해당하는 부분을 대출로

감당하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최근 국가재난 수준의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일자리 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일자리 정책의 방향은 일자리의 양이 아닌 질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며 청년들은 더 이상 높은 임금만을 고려하여 직장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대구를 비롯한 지자체에서 청년들은 이제 정책의 대상이 아닌 정책의 생산자로써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청년정책네트워크가 그 중 하나입니다. 청년수당, 청년희망두배통장 등은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제안하여 서울시에서 시행 중인 대표적인 정책입니다.  대구시에서도 청년위원회, 청년 on 등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생산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그 과정에서 좌절을
느끼지 않도록 지방정부와 신뢰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을 단순하게 채택, 불채택으로 평가할 것이 아니라 청년들의 정책에 담긴 문제의식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더 나은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KBS 홈페이지>다시보기<대구경북 시사진단<TV<대구<KBS<3월 17일(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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