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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첫 날! 

시흥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다듬 조합원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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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다듬님과 전화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시간을 맞춰서 만났는데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교육을 받는 일정이 있다고 하셔서 신도림역에서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날이 선선해져서 광장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다듬님은 시흥에서 ‘알바를 알자’라는 활동을 하면서 청년노동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셨다고 합니다. 지인분의 추천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는데, 활동을 하면서 노동법과 노동인권이 사회에 확산될 필요성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고민했던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요! 거의 4년 동안 웨딩아르바이트를 하셨다고 합니다. 어떤 업무를 하셨는지 물어봤는데요. 직원이 해야 할 일을 거의 아르바이트 하셨던 분들이 맡았다고 합니다.

결혼식의 리허설, 공간 세팅, 동선과 업무배치, 업무가 결코 사소한 일이 아니었는데요. 거기에 매니저는 일하는 분들에게 다른 시급과 조건을 제안하고, 자신이 일을 시키기 편한 사람들을 데리고 오곤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만 두셨지만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다고 하셨습니다.

또 시청에서 모집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하셨는데요. 처음 모집할 때부터 다사다난했다고 합니다. 모집 계획 보다 지원자가 많아져서 신청자들 간에 경쟁을 통해 선발하는 것, 교육이 필수적으로 배치되어있는데, 교육비는 물론 임금도 지급하지 않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일자리와 월급이 필요해서 문제제기를 할 수 없었다고 하셨는데요. 같이 일하는 분들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다 같이 의견을 전달해보자고 제안하셨다고 합니다. 앞으로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담당자와 협의를 진행했는데, 앞으로 개선될지 지켜보고 있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서로의 일 경험을 이야기 하던 중 시흥에서 첫 모임은 각자가 경험한 아르바이트, 직장, 일자리 문제를 이야기 해보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경기청유 집행부로 활동하며 시흥에서 조합원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에서 개선해볼 노동문제를 다뤄보기로 했습니다!

시흥 첫 모임 날짜는! 
4월 27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으로 잡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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