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청년고용네트워크 #노사민정

오늘 오전 10시, 수원에서 진행되는 청년고용네트워크 정기회의에 다녀왔습니다. 새로 위촉되는 위원 분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였는데요. 첫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수원 청년들이 처해있는 일자리 문제와 제조업 실태조사, 그리고 산학실습에 대한 내용이 주되게 논의됐습니다. 

수원지역 조합원 분들을 만나거나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면, 지역 일자리 중 백화점과 판매업 등과 같은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와 관련해서도 수원시 노사민정과 네트워크 차원으로 접근해 해결점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드렸습니다. 

또한 제조업에 종사하는 청년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의 일자리로 유입되지만, 열악한 환경-중소영세사업장 내에서는 화장실을 고쳤으면 좋겠다는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휴게공간 등의 환경에 대한 것과 조직문화, 관계 등 세밀한 부분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얼마 전, 20대 모임에서 같이 고민했던 산학실습 관련해서 학점을 이수하기 위해서 노동권이 보장 받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실습을 지속해야 하는 문제에 대해 짚고, 이와 관련한 대책도 병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남겼습니다. 

수원시 행정부의 각 주무과와 기업과 산단의 대표, 노동조합, 청년, 학교 관계자, 그리고 경기청년유니온까지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 지역 일자리를 두고, 의견을 모으고 타협과 협의를 통한 사회적 대화를 만들어갈 필요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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