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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니온은 작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박승철, 박준 등 유력 프렌차이즈 미용실을 포함한 198개 매장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용업계 스텝 종사자들의 평균 시급은 2,971원에 불과했고 주당 평균 근로시간 또한 64.9시간에 달했습니다.


미용업계의 최저임금 위반 비율은 100%에 달했고, 박승철-박준 등 5개 유력 프렌차이즈 브랜드의 예상 체불임금액은 534억 4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 되었습니다. 조사에서 제외 된 미용실 브랜드와, 체불임금액에 포함시키지 않은 퇴직금, 연차휴가 수당 등을 모두 포함하면 이 금액은 천문학적인 액수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ㅎㄷㄷ)


또한 장시간 동안 서서 일하는 미용업 종사자들은 하지정맥류-피부질환-허리디스크 등 업무 상 재해를 빈번하게 경험하는 것으로 드러났고, 이에 대해서 산업재해 보상을 받지 못한 채 자비 부담으로 치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무에 기인하여 발생한 산업재해에 대하여 치료-요양비, 휴업수당 등을 지급하지 않은 사업주는 2년 이하의 징역, 1천 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 첨부파일 →  청년유니온 미용업 실태조사 발표 기자간담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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