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월 9일) 오전 부천에서 경기도 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노동인권강사 워크숍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한지혜 교육팀장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아쉽게도 모든 프로그램에 다 참여하진 못했지만, 첫 프로그램인 강연만으로도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글로벌정치연구소 홍기빈 박사님이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1. “노동은 사람인가? 상품인가?”
2. “노동에 대한 처우는 사람에 대한 댓가인가? 노동활동에 대한 댓가인가?”


두 가지 질문으로 시작한 강연은 두 시간이 짧다고 느껴질 정도로 흥미진진했습니다. 한국의 노동운동, 해외 노동정책의 역사와 맥락, 노동인권의 교육 프로세스까지 방대한 양의 내용을 들려주셨습니다.

현재 한국의 노동시장은 이율배반적인 것들이 혼재되어 있어 재정립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교육이 병행되야 한다는 것을 결론으로 강연시간은 마무리 됐습니다. (몇 번은 곱씹어봐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ㅠ..ㅠ)

직접 쓰신 <비그포르스 복지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 책 홍보도 잊지 않으셨는데요. 나중에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나중에는 조합원 분들과도 두 가지 주제를 놓고 토론해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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