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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7일  오후 3시 대구백화점앞에서 2018 전국동시다발 임금차별타파의 날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대구청년유니온도 연대발언을 하였습니다. 


 한국의 남성 정규직 평균임금 342만원이고, 여성 비정규직 평균임금 129만원입니다. 남성 정규직임금을 100이라 할때 여성 비정규직 비율은 37.7%라 합니다. 또, 여성은 5월 18일부터 무급노동입니다.
18일이 다가옴에 따라 기자회견도 개회사를 시작으로 당사자, 규탄, 현장, 연대발언순으로 진행하였습 니다. 


 예전부터 최근까지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의 채용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이 지속되어왔습니다.       

엄연한 법 위반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은 어려운 일을 하기 싫어하고, 조직에 충성도가 떨어지며, 출산과 유아로 인해 업무 연속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채용차별에 대한 매우 그럴듯하고 합리적인 핑계를 댑니다.

  청년유니온은 얼마 전 19개 노동정책 중 성평등일자리인증제 도입을 요구하였습니다. 2016년 한국의  남여임금격차는 36.7%로 OECD 평균의 14.1%에 비해 약 2.5배 높은 것으로 드러났씁니다. 또한 인구주택총조사(2015)에 따르면 근속년수가 증가함에 따라 격차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장 내 성희롱의 경우  52%의 여성이 피해를 경험했을 정도로 만연하며, 성희롱의 행위자는 상급자가 가장 높다고 합니다. 


  청년여성의 차별에 대한 통계, 성평등 연구와 통계자료는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으나, 당사자가 필요로 하는 정책과 제도에 대한 수요는 불분명합니다. 기존 시행되고 있는 성평등 및 성희롱예방 교육의 경우 형식적으로 그치고 있으며 취업지원 및 구직지원 정책 내 교육을 의무화하는 방향으로 대상 확장이 필요합니다. 또한 성별에 따른 임금격차가 없는 일자리에 대한 인증절차를 마련하고, 이를 성평등 일자리로 지정하여 여성 청년들의 이탈률을 줄이는 동시에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지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채용에서 퇴사까지 성차별없는 노동을 위해 대구청년유니온도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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