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찾아가는 조합원 1:1 만남!

#왜이제야우리가만났을까 #정책TF_프리랜서

108() 수원 스페이스 으라차에서 송주희 조합원을 만났습니다. 주희님은 예전부터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전청넷), 수원 활동을 통해서 드문드문 만나곤 했습니다. 이번에는 프리랜서 연구에 함께 해주시길 제안드릴 겸! 그 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주희님은 무척 바쁘게 지내시는 듯 보였습니다. 이전부터 해오시던 공부를 조금 더 몰두하고 계셨고, 수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구사업과 행사 기획하시는 일, 그리고 디자인 작업까지 모든 분야를 섭렵한.. 능력자! 체력적으로 힘들 것 같았는데, 오히려 얼굴이 더 좋아지신 것 같았습니다. 목적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요. 일 하실 때는 무뚝뚝하다고 하시는데요. 평소의 모습을 볼 때는 와 닿지는 않았습니다. 이야기를 나눌 때도 너무 유쾌하고 즐거웠습니다. 일 할 때는 상대방과의 약속, 그리고 정확한 맺음과 마무리, 그리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 기본적인 것이라는 말씀에 엄청 공감하곤 했습니다. 그 외에도 지역 활동과 앞으로 활동 방향 등 고민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

 

지금 공부하시는 분야가 협동조합 경영인데, 최근 불안정 노동이 증가하고 고용형태가 기존 노동관계법령에 포함되지 못하는 현상들이 많은데요. 특히, 프리랜서 고용형태가 대표적입니다. 이들이 법적 보호를 받는 것 외에 대안적 삶과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협동조합이 그 대안이 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들려주셨습니다.

 

지난 95경기도 청년 프리랜서 지원 조례입법을 위한 토론회가 있었는데요. 조례를 통한 보호뿐만 아니라 향후 프리랜서 당사자들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통로까지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남은 하반기에는 경기청년유니온 정책연구TF에서 프리랜서 당사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 활동을 할 텐데, 주희님도 함께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

 

한 번의 만남이 아니라 앞으로 함께 해볼 수 있는 것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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