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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찾아가는 조합원 만남! 홍진희 조합원을 만났습니다.

#청년유니온 #시흥모임은나에게 #하늘가득이다 #커피 #바리스타

지난 11월 28일(수)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홍진희 조합원을 만났습니다. 진희님은 시흥 모임이 있으면 일정을 조율하면서 참여해주셨는데요. 1:1 만남을 통해서 모임에서는 듣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진희님은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신다고 하는데요. 시흥 곳곳을 소개해주시기도 했고, 서울에도 자주 나오신다고 합니다. 안 가본 곳들을 설명해주시는데, 나중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그곳에 가면 진희님이 이야기 해준 것들이 떠오를 것 같습니다. 둘러보고 구경하시는 걸 좋아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 얘기도 나눌 수 있었는데요. 바리스타로 일하면서 힘들었던 순간은 손님들을 응대하는 순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시청과 공공기관 등 장애인을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하는 것이 법적으로 의무화 되어있지만 잘 지켜지고 있지 않은 점과 당사자의 입장에선 일자리의 선택 폭이 좁다는 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바리스타의 노동권을 이야기하면서 장애인의 노동권에 대해서도 깊은 고민을 나눠주셨습니다.

1:1 만남을 하면서 진희님이 강력하게 말씀해주신 것이 있었는데요. 조합원들과 다 같이 만나고 놀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고 했습니다. 그 동안 경기청유 여름 캠프가 매년 있었는데요. 올해는 여름을 함께 보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흐흑) 내년에는 꼭 같이 놀 수 있는 캠프를 가는 걸 준비해야겠습니다. 준비는, 어떤 걸 하면서 놀지 우리 다 같이 만들어봐요~~! 🙂

감동적이었던 멘트도 있었는데요! 진희님에게 청년유니온, 그리고 시흥동네모임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여쭤봤는데요. 경기청년유니온 시흥모임을 “하늘 가득이다.”라고 표현해주셨습니다. 모임을 통해 만나는 사람들과 같이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것, 서로 공감해주는 과정들이 올 한해 가득했던 것 아닐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헤어짐이 아쉬웠던 진희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 앞으로 조금씩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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