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안희정 전 지사에 대한 2심 유죄판결을 환영한다.


 


오늘(1921),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는 1심 무죄판결을 뒤집고, 징역 36개월을 선고했다. 청년유니온은 이번 안희정 전 지사에 대한 유죄 판결을 환영한다.


 

청년유니온은 지난 814, ‘위력은 존재했으나 행사되지 않았다1심 재판부의 어불성설이 피해자와 많은 여성들을 절망하게 했음을 기억한다직장과 일상에서 매일 같이 마주하는 성희롱과 성차별 그리고 직장 내 각종 위력 속에 성폭력 피해의 위협을 느끼는 여성들에게 이번 항소심 판결은 최소한의 정의실현이다. 대법원은 조속한 시일 내 안희정 전 지사에 대한 유죄판결을 확정지어야 할 것이다.


 


청년유니온은 이번 판결이 성평등한 일터, 직장 내 성폭력과 성차별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일터로 나아가기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무엇보다, 직장 내 성폭력 피해로 인한 고통 속에서도 용기내어 안희정 전 지사를 고발하고, 1심 무죄판결 이후에도 안희정 전 지사의 유죄를 입증하기 위해 꿋꿋이 싸워온 피해자에게 뜨거운 지지와 위로를 전한다.


 


가해자는 감옥으로, 피해자는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를 위해 정의를 제자리에 돌려놓은 유죄판결 선고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2019년 2월 1일


청년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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