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대화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긴급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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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목), [긴급토론회 – 사회적 대화의 길을 묻다]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병훈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청년유니온 김병철 위원장이 발제를 맡았는데요.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관심있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김병철 위원장은 발제를 통해서, 사회적 대화의 본질적 의미를 다시 되새겨야 위기에 봉착한 사회적 대화가 나아갈 수 있다고 했는데요. 탄력근로제 확대 논의는 사회적 대화에 대한 구체적 비전이 없는 조건에서 더 큰 불을 지핀 꼴이라고 비판 했습니다. 더불어 정치적 상황에 따라 계층 대표에 대한 대표성을 부정하거나 인정하는 방식으로 다루어져 왔다는 것을 짚으며, 대표성 시비만으로는 소모적인 논쟁이 되풀이 될 뿐, 어떻게 사회적 대화가 운영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생산적 토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각 사회주체 간의 상호 신뢰와 수많은 이해관계 간의 사회적 대화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 김혜진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부교수, 이태호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윤효원 글로벌 인더스트리 컨설턴트가 토론을 통해 현재 사회적 대화기구가 제대로 운영되기 위해 필요한 방향에 대해 풍부하게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경사노위에서 ILO 핵심협약 비준이 논의되는 양상이 많은 이들의 우려를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청년유니온은 노동기본권 보장을 전제로 이루어져야 하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이를 거래의 대상으로 논의되는 방식에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노동존중 사회와 양극화 해소라는 목적에 걸맞는 사회적 대화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토론회 자료집 보기: youthunion.kr/xe/pds/28779

 페이스북 라이브 영상 보기: www.facebook.com/y.union1030/videos/787781171614920/

 관련기사 보기:
[미디어 오늘] “경영계 요구는 일방추진, 노동권은 1대1 흥정”
www.mediatoday.co.kr/…

[한겨레] “사회적 대화, 제대로 하려면 정부여당 개입 말아야”
www.hani.co.kr/arti/society/labor/887780.html

[매일노동뉴스] “흔들리는 사회적 대화, 경사노위 역할·기능 재정립 시급”
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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