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스태프 노동환경 진단 및 개선과제 토론회 – “레드카펫 아래 노동”]
오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용득 국회의원, 김영주 국회의원, 영화진흥위원회 공동주최로 “영화제 스태프 노동환경 진단 및 개선과제 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청년유니온에서는 나현우 기획팀장이 “영화제 노동실태조사 결과 및 진단”이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영화제 노동환경 개선과제”라는 제목으로 이종수 노무사님이 발제에 함께 해주셨고, 토론자로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진흥위원회 공정환경조성센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노동조합,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과에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나현우 기획팀장은 발제에서, 지난 6개월동안 영화제 스태프들의 제보와 이용득의원실에서 제공받은 근무기록 등을 통해서 영화제 스태프들이 어떤 노동현실에 처해 있는지를 사례별로 유형화하고, 드러난 문제들을 개선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였습니다.
▼토론회 자료집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