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드디어 옥상에서 첫 영화 상영회를 가졌습니다!

예쁜 달빛과 선선한 바람 그리고 조명이 어우러져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요.

사진으로 한번 만나 보실까요?

 

5월 상영작은 <내가 사는 세상> 이었습니다.

대구라는 지역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을 다룬 작품으로 퀵서비스 배달업을 하며 DJ를 꿈꾸는 민규와 미술학원강사로 일하는 시은이라는 두 인물이 각자의 일터에서 겪는 고충이 잘 표현된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고난 후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당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제대로된 대우를 못받는 현실이 안타깝다는 후기를 남겨주셨네요.


  
 

오시는 분들께 맛있는 간식도 무료로 제공해드렸습니다.


 

영화 상영을 마친후 사전에 적은 ‘각자가 겪은 부당노동경험’을 간략상담과 함께 익명으로 나눠보는 시간을 가지고

이후엔 즐거운 뒷풀이로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직접 모히또도 만들어 드렸어요!


  

흔히 노동문제를 말하는 영화에서 잘 다루지 않는 문화예술영역에서의 일을 분명한 노동 분야로

다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영화였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위치와 한계를 잘 묘사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상영회는 7월에 진행됩니다! 다음에도 많은 참석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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