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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조합원분들과 광주에서의 하루를 제안합니다. 우리가 기억해야할 역사의 하나인 5.18을, 광주에서 함께 돌아보고 기억해보는 시간을 가지려합니다. 혹은 전국의 청년유니온 조합원들과의 함께하는 자리에 오고 싶은 분들도 환영합니다!


[[광주에서 온 편지]]


39년전, 이 평화로운 남쪽마을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흔들렸습니다. 도시는 화염에 휩싸였고 벼락치는 총소리 속에 수많은 사람들이 쓰러져갔습니다. 그렇게 그날은 느닷없이 우리에게 왔습니다. 그러나 이 도시의 시민들은 마지막까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도시를 청소하고 음식을 나누며 함께 일했고 내일 펼쳐질 세상이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일거라는 꿈을 꿨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신뢰를 간직한 채 마지막까지 저항했습니다.


광주청년유니온은 서른아홉이 된 오월에 일하고 꿈꾸며 저항하는 청년유니온 조합원 여러분을 정중히 초대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발딛고 있는 땅의 의미를 새기고, 우리가 만들어갈 내일을 함께 상상하고자 합니다.


▶️ 일정 : 6월 15일(토) 1시 ~ 16일(일) 1박 2일 14시

▶️ OT 장소 : 5.18 교육관(광주 서구 상무누리로 78) 2층 중강의실

▶️ 참가 신청 : Bit.ly/유니온캠프

▶️ 주최 : 광주청년유니온, 들불열사기념사업회 

▶️ 참가비 : 현금 1천원

※ 단, 각 지역에서 광주까지의 왕복교통비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 문의

– 광주청년유니온 김설 위원장 (062-225-0501/010-4935-2292)

– 청년유니온 이기원 노동상담팀장 (02-735-0261 / 010-7185-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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