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원 일상]

지난 1월 26일,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출발한 4•16 가족들이 어제, 진도 팽목항에 도착했습니다.

온전한 세월호 인양과 실종자 수습 및 진상규명 촉구를 외치며 20일을 걷고 또 걸은 가족들과 국민들의 마음이 부디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첫 날 수원역까지 함께 걸었는데.. 같이 걷는 것 밖에 도움이 못되어 드려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ㅠㅠ 
금요일에 수학여행에서 돌아오기로 한 아이들이 300일이 지났음에도 아직 가족들에게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데…. 아홉 분의 실종자들이 꼭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기사를 보니 다음 주에 세월호 인양 촉구 국민서명을 정부에 제출한다고 합니다.. 저처럼 죄송한 마음으로 괴로운(?) 조합원 분들을 위해 링크 겁니다.. 함께 해요~  

petition.sewolho416.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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