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풍선_대지 1.png

 

회사 사장님이랑 말다툼을 하다가 사장님이 너 그냥 집에 가. 너랑 일 못하겠다. 나 너 없이 혼자 하겠다이런식으로 말을 하셔서 저는 그대로 나왔습니다. 갑작스럽게 해고를 당한 건가 싶어서 해고 유무에 대해 여쭤봤는데 마치 제가 자진퇴사를 원하는 것처럼 문자가 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여쭤봤고 아직 답장은 안왔지만 부당해고로 신고가 가능한지 여쭤봅니다

 

  Q. 부당해고 신고 가능한가요?

 

[답변]

해당 문자를 주고받은 후 1) 출근을 하셨는지, 2) 출근을 했다면 어떤 말들이 오고 갔는지 등의 정황도 살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현 상황만을 보았을 땐 부당해고로 인정받기 어려워 보입니다.

 

 

250만 원 미만의 월급을 받는 노동자였다면 부당해고 구제신청 시 국선노무사제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당해고로 인정받게 된다면 원직복직과 해고된 기간 동안의 임금상당액을 받는 방법으로 구제받을 수 있습니다. 또는 원직복직하지 않고 임금상당액만을 지급받는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여기서 잠깐]

부당해고를 당했다는 건, ‘해고라는 징계를 받을만한 이유 없이 갑자기 출근을 하지 못하게 한다거나 직접적으로 너 해고라는 내용을 서면이 아니라 말이나 문자 등으로 갑자기 통보받았을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 나는 계속 출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출근을 못하게 했다 2) 나를 해고한다는 대화, 문자 등의 증거자료가 있다(갑자기 해고를 통보했다) 3) 나는 사직서를 쓰지 않았다(나는 절대 그만둘 생각이 없다!!)면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 , 부당해고 구제신청은 상시근로자수 5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되며 해고일 기준 30일 전에 통보하지 않았다면 해고예고수당을 요구하실 수 있습니다. 해고예고수당은 상시 근로자수 관계없이 적용됩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