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남산 기슭에서 전국 활동가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서로의 이름을 알아가는 <이름도 모르고 워크샵 하면 재미없어 빙고!>로
이름과 지역, 가입 계기까지 알아보는 시간으로 시작헀는데요.
지목당한 사람이 돌아가면서 다음 사람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너무 많은 사람들의 가입계기를 한단어로 쓰다 보니
무슨 내용인지 궁금한 의미심장한 단어들과
누군가의 이름이 난무하는 현장이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서로 얼굴 한 번씩 제대로 보고 이야기 나눈 것 같아 좋아요

다음으로는 지역별 활동 공유 시간이 있었습니다.
각 지부 위원장님께서 발제시간을 귀신같이 맞춰주셔서
조금 늦게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10분의 쉬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유니온센터 김종진 이사장님의 특강은 정말 인기가 많았어요
과연 청년유니온 10주년을 맞이하여
어떤 사업을 어떤 시각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청년유니온 활동가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족집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비건과 논비건 옵션의 저녁 식사 이후에는
청년유니온 조직 진단과 향후 조직 발전전망에 대해 이야기하는
김영민 사무처장의 발제와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청년유니온 현장 의제 개입 사례를
이기원 노동상담팀장이 발제하였습니다.
청년유니온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진단하는 일은
현재 청년유니온 활동가들의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고민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어지는 레츠 스텟 청유!
오각형 모서리에 각각 문제해결능력과 당사자 대변력, 사회적 영향력, 안전한 커뮤니티를 넣고 남은 한 모서리에 청년유니온에 필요한 능력을 넣어 점수를 메기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재정능력, 재미력, 활동가업력, 휴식, 육성, 메뉴얼, 개성, 상상력, 행동력 등
신박한 능력들을 들어볼 수 있었고
그 능력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방안들 까지 논의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모든 프로그램을 마치고 진행된 뒷풀이에서는
청년유니온, 대신 전해드립니다!가 진행되었어요
끝나지 않는 프로그램~~
익명으로 누군가에게 궁금한 점을 진행자가 대신 물어봐드리는 프로그램으로
의외로 궁금한 점은 참 많았지만 노는 시간이 짦아지니까 몇가지만 물어보기로 했어요.
광주의 김설 조합원님의 수염기르게 된 썰,
대전지부는 어쩌다 만들게 되었나 등등을 들을 수 있었지요.

다들 재밌는 활동가 워크샵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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