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아나운서 채용성차별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


이번에는 조금은 무거운 주제를 다뤄보고자 합니다.


지난 1월 22일, 대전MBC 아나운서 채용성차별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가 발족한다고 하여 기자회견에 다녀왔습니다.


-기자회견문 중에서-
동일 가치의 업무를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대전MBC는 여성 아나운서들만 계약직이나 프리랜서로 채용해왔으며, 고용형태를 이유로 임금과 복리 후생 등 모든 근로조건에 차별을 가했습니다.

성별을 이유로 채용부터 고용형태를 분리하며 근로조건을 저하시키는 ‘성별분치래용’의 문제는 방송사들의 오랜 관행으로 여겨져 지속되어 왔습니다.

이제 이러한 고용상 성차별은 근절되어야 할 것입니다.




노동문제해결을 위해 더이상 누군가의 죽음과 희생이 전제되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노동자들의 고민과 직면해 있는 열악한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그저 ‘프로불편러’로 치부하여 단순히 불평이나 불만이 많은 사람으로서 인지되고 간과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는 명백한 인권침해이고 노동법위반으로 (중략) 이러한 문제들이 실질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청년들이 제대로 된 일자리 속에서 삶을 영위해갈 수 없으며, 상당히 넒은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사회적 안전망 속에서 불안함 속에 살며 미래를 계획해 나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에 대전청년유니온은 여전히 인권침해가 진행되고 있는 MBC의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채용성차별’을 당장 중지 할 것을 요청하며, 법을 준수하기를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길병성 준비위원장 발언

추운 날씨 가운데에서도 많은 분들이 한 마음으로 외쳐주시고, 한 목소리를 내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당사자성이 살아있는 현장 속에서 청년의 근로환경적 권리와 엄연히 누려야 할 기본적인 가치들을 주장하고 갖추어나가도록 함께하겠습니다.

(❁´◡`❁)현장이 궁금하시다구요?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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