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국회 정의당 회의실에서 청년유니온과 정의당 119민생센터가 주최한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민생피해 증언대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증언대회에 참석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무급휴직으로 일을 그만하게 된 조합원의 이야기입니다.
“일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 때문에 무급휴직을 권유받았다”며 “쉬는 날이 하루하루 계속되다보니 언제까지 쉬어야 하는 지도 모르겠고 다시 불러주신다 한 약속도 계약서를 쓴 것도 아니고 말뿐이라 많이 불안하다”고 증언했습니다. 이어 “많은 정치인들이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청년들이 좀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발언했습니다.

이채은 위원장은 청년유니온 본부와 인천, 대구 지부에서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 제보센터에 들어온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청년이 겪는 일터 현장의 상황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임금이 삭감되거나 고용이 멈춰지거나, 무급휴직이 강요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당장에 정부는 기업들에게 강력하게 경고를 줘야한다. 해고를 함부로 마음대로 하게 둬서는 안 된다”고 발언했습니다. 이어서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게 된 청년들에게 한시적으로라도 일정기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며 고용보험을 받을 수 없는 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들에 대해서는 “4대 보험료를 줄여준다면 당장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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