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 :: 조합원 조명 프로젝트 세번째!

김민정


기록 및 정리: 김민주, 이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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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은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데, 그동안 든든하게 청년의 곁을 지켰듯이 앞으로 그랬으면 좋겠고, 100년간은 청년노동조합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속으로는 조금 더 내실을 다져야 하고, 앞으로는 너르게 많은 사람을 포용하고 사회적 논의를 풍부하게 할 수 있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Q. 제가 민정님를 인터뷰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민정님이 어떤 분이신지 다른 분들께 여쭤봤어요(웃음). 그래서 팟캐스트 녹음하신 게 있다고, 참고해보라고 하셔서 어제 급하게 들었는데요. (활동하시던 시기에) 별칭으로 뽀봄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셨는데, 지금도 사용하세요?


 


아뇨. 청정넷(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을 했는데 거기서 별명을 다 쓰잖아요. 그래서 만들었어요. (이름의 뜻이 무엇인가요?) MT인가 어디 놀러가서 (서로) 별명을 지어주기로 했어요. 돌아가면서 (모인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지 하나씩 이미지를 붙여서 별명 만들기를 했는데, 그때는 제가 영어유치원 일을 하고 있어서, 뽀뽀뽀 뽀미언니가 생각난다고 누가 뽀봄으로 줄여서 (만들어줬어요).


 


 


Q. 청년유니온에 가입하게 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2015년에 대학교 졸업하고 나서 바로 일을 시작했었는데, 처음에는 유치원에서 보조교사를 했었어요. 보조교사는 하는 일이 담임교사가 있으면 그 교사의 일을 보조하는 업무를 했었어요. 약간 허드렛일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일들도 많이 하고, 아이들이랑 소통도 많이 해야 하고 그런 업무였었는데, 진짜 최저임금 안 지키고, 휴게시간 이런 거 없었어요. 하루에 거의 6시간~7시간을 일했던 것 같은데 밥을 거의 10분 만에 먹고, 화장실도 제대로 못 가고 그랬었어요.


 


그런 게 좀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내가 받을 수 있는 법이나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우연한 계기로 노동법 아카데미를 들었어요. 두 번째 직장인 영어유치원에 입사하면서 이번에는 진짜 부당한 대우 받지 않게 제대로 알고 싶었거든요. 노동법 아카데미 들으면서는 감탄했죠. , 노동자로 보호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구나. 그렇게 시작했다가 자연스럽게 운동으로 이어졌죠(웃음). 운동이라 하긴 좀 그런데 활동? 활동을 자연스럽게 시작했던 것 같아요. 마음이 맞는 분들도 많이 만나게 되고. 동네모임이라는 걸 2016년부터 활성화하면서 서울 서남권 지역 동네모임지기를 하면서 (시작했어요).


 


 


Q. 청년유니온을 처음 접하신 게 노동법 아카데미를 통해서였군요. 처음에 오셨을 때 청년유니온 첫인상이 어떠셨나요? 그리고 활동하면서 달라진 게 있을까요?


 


처음에 왔을 때는, 백우연 노동상담국장님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인상 깊었고, 그런 좋은 인상이 계속 갔던 것 같아요. 언제나 약간 사람을 따뜻하게 대해주고 존중하고 환대하는 게 명시되기 전부터 조금씩 다 그런 분들이 계셔서 따뜻한 조직이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고. 저도 그렇게 따뜻한 사람은 아닌데(웃음) 여기 오면서 그렇게 되더라고요. 주변이 다 그런 분들이 많으니까. 만나면서 사람들을 대할 때 조금 더 넓은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해야 하나. 많은 분들 만나고 함께하면서, 채은님도 다양한 상근자들과 이야기하면서 많은 걸 배우셨다고 했잖아요. 유니온은 내 또래 사람들인데 다 다른 일을 하는 분들, 경험이 다 다른 분들을 만나다보니까 굉장히 많은 배움도 (있었고요).


 


 


Q. 동네모임에서 지기로 활동하셨고, 최저임금 페스티벌에 참여하시는 등 다양한 일을 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어떤 건가요?


 


:2016년에 했던 활동이 많아서 꼽기가 어려운데요. 뭐든 다 처음 하는 활동이고, 사람도 되게 많아서 같이 활동을 하는. 복작복작한 느낌이었어요. 되게 그 순간에 되게 청년유니온 하면 막 열심히 활동하고 끝나고 술 엄청 많이 마시고 이런 느낌(웃음). 많이 마시고, 유니온과 가까워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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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팟캐스트에서 사회적 경제 분야 쪽으로 취업하고 싶다고 하셨잖아요. 그쪽 일을 지금 하고 계신 거예요?


 


, 맞아요.


 


Q. 지금 하시는 일은 전에 하시던 일에 비해 만족하시는 편인가요?


 


물론 회사다보니까 약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도 있고 이전보단 야근도 많이 하는데, 전반적으로는 많이 만족하고 있어요. 회사의 가치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자, 이런 미션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같은 조직 구성원들도 그런 가치를 이해를 하고 있는 구성원들도 꽤 있고 하니까요.


 


 


Q. 민정님이 일을 하실 때, 직업을 가지실 때 어떤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처음에는 제가 영문학과를 나왔는데, 배운 게 영어이니까 전문성을 살려야겠다고 생각해서 영어유치원을 간 거였어요. 나중에는 하면서도 유니온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직업을 가진 많은 사람들을 만났거든요. 그래서 되게 일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약간 노동이란 무엇인가 이런 것도 고민하게 되고. 나는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한지, 어떤 일을 잘 할 수 있는지 되게 고민을 많이 했던 시기여서 그래서 나와 가치관이 맞는 일을 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했고. 요새말로 빻은 말하지 않는 일터를 찾아야겠다 (생각하고). 지금은 저와 가치관이 조금 다르더라도 그런 걸 존중에 대한 마인드(를 가지고) 팀원들과 이야기를 해서 오래 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Q. 너무 공감이 돼요. 일터 내에서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없으면 많이 힘들더라고요. 청년유니온 조합원으로서 뿌듯했던 순간이 있으셨다면 어떤 때인가요?


 


활동하고 있을 때는 노동법도 알게 모르게 배우게 되고, 노동 관련해서 정책이나 이런 게 바뀌는 걸 빨리 빨리 캐치할 수 있게 되잖아요. 그러다보니까 그런 걸 친구들에게 조언해줄 수 있는 거. 예를 들어 신입사원 연차 생기는 게 2017년인가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관련해서 얘기를 먼저 해줄 수 있게 되고. 아니면 청년수당 같은 것도 사실 유니온에서 그때 이야기하면서 실제 정책으로 반영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청년수당 실제로 도움을 받은 친구들도 있고 해서 내가 배운 지식들을 남과 나눌 수 있고, 내가 모르는 것들은 청년유니온에 연락해봐라이야기할 수 있는 것들이 된다는 게 뿌듯하고, 든든하고.


 


두 번째로는 TV나 언론에서 청년유니온 나올 때. “이래서 내가 조합비 내지(웃음)” 내 조합비 잘 쓰이고 있구나, 이러면서 내가 뭔가 하지 않아도 열심히 활동하는 상근자들과 조합원분들 보면서 응원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채은)궁금한 게, 서남권 동네모임지기 할 때 분위기가 어땠나요? 되게 재밌었을 것 같아서. 그때 이야기를 자세하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때 남사친이라고 남쪽 사는 친구들(이란 뜻으로) 이름을 지어서 불렀었는데, 어머니가 제가 카톡하는 걸 보시고 이게 뭐냐고(웃음). 그때 분위가 되게 재미있었던 게, 술 마시고 노는 걸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웃음) 자연스럽게 보라매공원이나 낙성대공원 같은 데 가서 피크닉 온 것처럼 이야기도 하고, 보드게임 같은 것도 하고. 캠페인 같은 것도 참여한 다음에 뒤풀이도 하고 이랬던 것 같아요. 기억이 그렇게 막 많이 나진 않는데 제가 사회 보는 걸 되게 힘들어했어가지고 부끄러워해서 되게 막 어색하게 그렇게 하면 괜찮다고, 잘 한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다들 되게 뒤풀이를 되게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가지고요. 조합원들 중에 뒤풀이만 오시는 뒤풀이 요정도 있고(좌중웃음). 누가 뒷요정이라고(웃음).


 


 


Q. 부끄러움이 있으셨는데도 지기를 하셨던 이유가 있으신가요?


 


제안을 주셔서, 그리고 또 같이 활동하던 지기들이랑 마음이 잘 맞아서 하게 되었어요.


 


Q. 동네모임지기를 회사 다니시면서 하신 거잖아요. 일하고 나면 피곤하셨을 텐데, 계속 모임에 나가시고 지기까지 하신 동력 같은 게 있을까요? 아까 말씀하신 그런 이유들 때문일까요?


 


분위기도 있고, 회사는 사실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 같은 것만 생각하고 들어오잖아요, 아니면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그러니까 약간 동기부여가 없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어요. 서비스 직종이다 보니까. 그런 거에 대해 스트레스나 동기부여나 이런 나의 자존을 높이는 일이 없었었는데, 여기서 약간 사이드 프로젝트처럼 그런 게 채워지는, 여기서 새로운 걸 기획하기도 하고 연락도 하고, 참여도 하고. 하는 게 많잖아요. 그런데서 저의 자존을 좀 키우고 다음 스탭을 준비하고 했던 거에 많이 도움이 됐어요.


 


지금 있는 회사 들어갈 때도 대놓고 제가 노조 한다고 그랬어요(웃음). 그런데 좋아하시는 거예요. 대표님이랑 전에 상사분이. 팀장님이. 너무 좋아하시면서 아우 부지런하다면서(좌중 탄성). 자기는 주말에 쉬어야 한다(말씀하시고).


 


사실 그러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 어떻게 보면 제 다음 스탭을 가는 데 도움이 되어 주었던(것 같아요). 내가 이런 기획하거나 사람들 모아서 이야기하거나 하는 것도 생각보다 좋아하는 구나 이런 걸 스스로 알게 된 (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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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청년유니온 10년 역사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이 있다면 어떤 걸까요?


 


여러 가지 장면이 있을 것 같은데저는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김민수 위원장이 9백 명인가 엽서를 모아서 전달할 때 그때 약간 다큐 같은 거 찍었던 걸로 기억해요, EBS에서. 그랬던 기억이 하나 크게 남고. 유니온센터 이번에 만든 것도 그 전에는 (노동 상담이) 사업의 일부나 유니온의 하나의 일환처럼 되었다면, 요구가 커지고 많아지고 더 전문성을 갖출 필요가 있어서 나갔다고 생각해서요. 이만큼 유니온이 커졌다는 것을 유니온센터가 생김으로써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가끔씩 tv보다가 유니온 아는 사람이 나오면 되게 깜짝깜짝 놀라거든요(좌중 웃음).


 


 


Q. 그러면 앞으로 청년유니온에서 민정님이 해보고 싶은 거나, 직접 하시지 않더라도 기대하시는 게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제가 동네모임 이야기했는데, 다시 소모임 체제로 하신다고 들었는데요. 좀 잘 되어서 조합원들이 좀 더 끈끈하게, 늘어나는 만큼 좋은 네트워크 많이 형성되었으면 좋겠어요. 아까 제가 (아이스브레이킹 생각 뇌구조 그리기 때)작은 점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몇 살 까지 일할 수 있을까 화두로 삼는다고 했잖아요. 지금 청년의 노동을 대변하고 있지만, 어쨌든 노동이라는 게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살 수 있는 구조다보니 저는 죽을 때까지 일을 안 해도 살 수 있는 구조로 바뀌었으면 좋겠지만(웃음), 그러다보니 평생 세대별로 주기별로 맞춰서 안정적인, 행복한 일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여러 세대와 단체와 연합, 연대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점에서 넓은 조직이 되었으면 좋겠고. 노동자라는 영역이 훨씬 커져서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노동자, 특수고용 노동자 같은 분들에 대해 보장, 보호를 많이 해야 한다고 이야기가 나오잖아요. 전 국민이 4대 보험을 가입할 수 있어야 한다, 라든지. 그런 거에 대해서도 정말 우리가 제3노총이 된다면(웃음) 그런 거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는 조직이 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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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렇게 되려면 유니온은 어떤 걸 해야 할까요?


 


조직을 잘 해야죠(웃음). 조직이 모든 조직의 시작과 끝 아니겠어요. 새로운 사람을 조직하고 안으로는 더 역량을 키우는 것이 모든 조직의 숙명이 아닐까요(좌중 웃음).


 


 


Q. 저도 몇 살까지 일할 수 있을까 말씀하신 게 공감이 돼요. 고민하시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얼마 전 직장동료가 <임계장 이야기>를 보고 우리 몇 살까지 일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된다고 이야기한 적 있어요. 원래 안정적인 직장을 30년 다니시다가 일을 그만두고 아파트 경비원으로 취업을 하셔서 겪는 이야기라 하더라구요. (책을 쓰신)그분도 자기 일에 전문성 있고, 승진을 했는데 나이가 일정 부분 차니까 은퇴를 해야 하고. 은퇴하고 나서는 자신의 전문성을 이어나갈 수 없고 자연스럽게, 경비 노동자나 여성의 경우는 식당이나 청소, 마트 일을 하시잖아요. 수명은 길어지고 평생직장이 없어진 시대에 무얼 하고 살아야하나 고민이 되더라구요.


 


일이라는 게 어쨌든 자신이 하고 싶고, 의미 있는 일을 해야 하는데 먹고 살려고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도 있으니까. 어떤 노동이든 가치 있지만, 자기가 전문적으로 했던 일을 이어갈 수 없는 것에 대해서 계속 고민을 하게 되고. 회사에 다니는 거는 언제든지 내가 실직할 수 있다는 걸 염두 해 두어야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나는 어떻게 대비해야하나 고민이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코로나 사태로 많은 전문 직종에 있는 예를 들어 여행업계, 항공업계 계신 분들이 세계적으로 일자리를 잃으시고, 어려움에 처하시고 하니까. 그분들은 거기 자기 커리어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셨는데, 하루아침에 그렇게 된 거잖아요. 질병이라는 재난적 상황 때문에. 그래서 그런 걸 보면서 약간 고민이 들었어요. 평생직장이 없는데 난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이래서 빨리 기본소득이 돼야 한다 하면서(웃음). 이런 기본소득 이야기 청유에서 먼저 꺼내야 한다, 이런 생각도 하고. 여러 측면에서 많이 고민이 되고, 재난 소득이라는 걸 이제 도입해서 조금씩 풀리고 있다고는 하는데, 재난이라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고 우리 평생의 생애주기를 따져서 결국 기본소득이 지급되어야 하는 게 아닌가, 고민도 되더라고요. 잘 알진 못하지만(웃음), 그런 논의를 많이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Q. 민정님에게 청년유니온란 무엇일까요?


 


저에게 청년유니온이란, 내가 시민이라는 정체성을 깨닫게 해준 곳이에요. 사실 우리가 시민이라고 할 때 서울 시민이런 의미로만 쓰지, 정체성으로서 내가 어떤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진 않잖아요. 그런데 그 전에는 나의 사회적 역할이라는 게 있는데, 시민으로서의 역할은 없었단 말이에요. 유니온을 하면서 내게 시민으로서의 역할이 생긴 거. 노동조합의 조합원으로서의 역할도 생겼죠. 조합원으로서 활동을 같이 한다던지, 조직을 같이 한다던지. 그런 게 되게 저한테는 제 삶을 바꾸는 데 큰 터닝포인트였어요. 예전에는 회의적이고 염세적이었는데, 지금도 그렇게 긍정적이고 그렇진 않지만(웃음), 그래도 내가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있구나, 이런 걸 깨닫게 해준 것도 시민으로서는 이런 걸 해볼 수 있구나, 이런 것도 알게 되고. 인생의 터닝포인트죠. 이걸 토대로 또 정치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경제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Q. 마지막으로, 청년유니온 10주년 축하의 멘트 한마디 부탁드려요.


 


청년유니온, 100년 가는 청년 세대별 노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90년만 더 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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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조조는 조합원 조명 프로젝트의 줄임말로, 청년유니온의 열 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청년유니온 10주년 기획단 <온열즈>가 기획했습니다. 그동안 청년유니온의 다양한 활동에 함께해왔으나, 많이 조명되지 않았던 조합원을 만나 인터뷰할 예정입니다. 활동하게 된 계기, 기억에 남는 순간, 조합원이 생각하는 청년유니온의 의미 등에 대해 이야기나누며 10주년을 축하하고 싶습니다


조조인터뷰는 남은 2020년에 계속 업로드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혹시 내 주변에 조명하고픈 조합원이 있다면 아래 링크로 신청해주세요.


bit.ly/조합원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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