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포일: 2020. 6. 25. ()

수 신

각 언론사 사회부, 노동부, 경제부 담당 기자

발 신

청년유니온 (02-735-0261 / fax 0303-3447-0261 / yunion1030@gmail.com)

청년유니온 최저임금위원회 요구안 전달 전국 집중 기자회견

100만 초단시간 노동자에게

차별 없는 최저임금 보장하라

 

최저임금 논의 시기에 난무하는 아르바이트 노동에 대한 폄하를 멈춰야.

경영계는 월급병기 반대와 차등적용과 주장으로 시간 끌 생각 버려야.

주휴수당 통합으로 100만 초단시간 노동자에게 차별없는 최저임금 보장해야.

연락처

청년유니온 정보영 정책팀장 (010-2613-8569)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청년세대 노동조합 청년유니온은 최저임금위원회 제2차 전원회의를 앞둔 25() 오후 1, 고용노동부 앞에서 초단시간 차별 해소를 위한 최저임금 협상을 요구하는 전국 집중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기자회견 후에는 요구안을 최저임금위원회에 전달하였다.

 

3. 지난 5년간 최저임금위원회에 청년 노동자를 대표하여 회의장에 참여했던 청년유니온은 회의장이 아닌 밖에서 외치고 있다. 초단시간 노동이 겪는 차별해소를 중심으로 최저임금 제도 개선을 위해서이다.

 

4. 청년유니온은 지난 9, 한 달여간 전국에서 실시한 2020 아르바이트 최저임금 & 주휴수당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의 청년 아르바이트 노동자 660명이 응답한 조사 결과에서 응답자의 52.7%가 주당 15시간미만으로 일하고 있으며, 월 임금은 약 67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된 바 있다. 쪼개기 알바, 주휴수당 위반, 사회보험 사각지대 등의 청년 노동 실태를 개선하기 위해 청년유니온은 주휴수당을 최저임금에 통합하여 10,320원을 협상의 기준점으로 삼을 것을 요구하였다.

 

5. 오늘(25) 기자회견에서는 대구, 경남, 광주, 경기, 인천,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청년유니온의 전국 지부 위원장이 함께 모여서 진행하였다. 경남청년유니온 강지윤 위원장은 지역에서의 주휴수당 및 최저임금 미준수 실태를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였다.

 

6. 경기청년유니온 이하은 위원장은 여유 있는 거대 기업의 일터, 공공의 이익을 위해야 할 일터들까지 근로기준법의 빈틈을 찾아 창의적으로 애용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초단시간 뿐 아니라 근로기준법망을 피한 비전형 노동, 위장 용역 계약까지 가세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수많은 일자리들은 결국 근로기준법의 최저선을 보장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로 몰려들고 있다고 말하였다.

 

7. 광주청년유니온 김설 위원장은 매년 반복적으로 요구하는 경영계의 불합리한 업종별·규모별 차등적용 주장을 규탄하며 코로나19로 모두가 고통 받는 상황에서 소모적인 사회적 논쟁을 유발하는 주장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발언하였다.

 

8. 청년유니온 이채은 위원장은 청년이 요구하는 최저임금 협상 방향을 아래와 같은 초단시간 차별 없는 최저임금 요구안으로 발표하였다.

초단시간 차별 없는 최저임금 협상 요구안

 

1. ‘아르바이트 노동 후려치기가 아니라 최저임금 당사자가 존중되는 협상을 요구한다.

2. 소모적인 논쟁이 아니라 저임금 노동자의 삶에 집중하라.

3. 주휴수당을 최저임금에 통합한 금액으로 협상을 시작하라.

 

9. 청년유니온은 초단시간 차별 해소를 위한 법 개정 등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시작한다. 초단시간 노동자의 차별해소를 바라는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국회에 법 제도 개선을 요구해나갈 예정이다.

 

 

[별첨#1] 기자회견 발언문

[별첨#2] 초단시간 차별해소를 위한 서명운동_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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