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최저임금의 계절, 7월 청년유니온에서는 각 지부에 방문하여 최저임금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연습(?)겸 서울에서 시작해보았는데요, 신촌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진행한 캠페인은 맞은편에서 공연을 하고 갑자기 잘 되던 엠프마저 안되는 열악한 환경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하는 감을 잡고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대구! 여기서는 대구청년유니온이 진행하는 찾아가는 거리노동상담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천막도 있고~안정적인 환경에서 진행되어 참 좋았어요~ 대구에 방문한 보영 정책팀장피셜에 따르면 영민 사무처장이 앉아서 자꾸 사람들이랑 수다를 떨었다고~~

다음 행선지는 광주였는데요, 치리 조직팀장이 비행기를 타고 일찍 광주로 넘어가 팟캐스트를 진행하기도 했지요. 두시간 가량의 녹음을 마치고 대구에서 광주로 넘어온 영민과 함께 광주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그때쯤 광주에서는 코로나 확산이 높아져 긴장하고 시내를 방문했어요. 이날은 서명운동보다는 굿즈를 나눠드리며 우리의 운동을 알리는 활동을 했어요. 그렇게 캠페인이 끝나고 영민을 서울로 보낸 뒤 치리는 광주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부산으로 향했어요. 서울에서는 채은 위원장이 부산으로 날아왔구요!

부산에서는 캠페인 하는 시간에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정말 귀신같이 캠페인 하는 시간에만 딱 비가 안 오더라구요! 부산청년유니온에 날씨요정이 있었나봐요~~부산캠페인에서는 며칠전 부산청유에서 진행했던 신입조합원모임에 오신 분이 오셔서 함께해주셨답니다! 올해 최저임금캠페인에서 처음으로 편의점 조끼와 맥도날드 옷 등을 입고 캠페인을 진행해서 더 흥이 났던 것 같아요~~채은과 치리는 부산에 있는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인 오동네 집에서 신세를 졌어요. 오동네 집은 부산 영도가 다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있었는데, 소문으로만 듣던 곳에 실제로 방문해서 너무 좋았어요. 너무 잘 대접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다음날 경남청년유니온에 방문하기 위해 창원으로 향했어요~ 처음으로 방문한 지부였는데 넓기도 넓고 사람도 많아서 깜짝 놀랬어요. 경남위원장님과 조합원님과 함께 팟캐스트 녹음을 하고 캠페인을 하러 갔는데, 퇴근하는 조합원님 두 분을 우연히 만나 너무 반가웠답니다! 전 경남청유 위원장님도 찾아오셔서 인사하고 가셨어요. 뭔가 경남의 끈끈한 정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따뜻했어요~~

그리고 다시 돌아온 서울! 정말 많은 조합원님들이 함께해주셨는데요~ 요즘 서울위원장님은 시작할 때 손을 모아 파이팅을 외치는 것을 좋아해요. 그렇게 파이팅 넘치게 시작한 캠페인. 마이크를 잡은 보영 정책팀장의 소통하는 캠페인으로 많은 홍대피플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정말 많은 조합원님들이 함께해주셔서 저희가 자리잡고 있던 거리를 지나는 시민이라면 그 누구도 부채를 받지 않고 빠져나갈 수 없는 기세로 진행되었어요. 처음 신촌에서 진행했던 캠페인의 설욕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진행한 최저임금 캠페인에는 서희 기획팀장과 영민 사무처장이 함께했는데요~ 많은 시민들의 관심으로 인해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있었다고 해요(약간의 항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열심히 캠페인을 진행한 인천 위원장님을 비롯한 조합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운 여름날, 초단시간노동자 차별해소를 위한 뜨거운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조합원분들과 발길 멈추어 서명에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정말 뜨거운 여름을 함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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