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청년 #워킹푸어 #공동연구

청년유니온에서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봄, 여름에 고졸 취업 청년에 대한 사례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고졸이라는 학력의 제약 속에서 이들의 삶과 고민을 조금이나마 들여다보는 기회였습니다. 그 내용을 토대로 한국일보에서 오늘 토요판 1면 기사로 다뤄주셨습니다.

급격히 높아진 대학 등록금에도 대졸 청년실업이 심각해지면서, 이제는 대학진학률도 7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럼에도 고졸 청년이 노동시장에서 겪는 어려움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흔히 노동시장의 미스매치를 이야기하면서 대학 진학률이 너무 높다고 이야기 합니다. 막상 고졸 취업 청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런 이야기가 얼마나 허망한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저임금 장시간 근로 뿐만 아니라, 진로에 이르기까지 고졸 워킹푸어 청년들이 겪는 다중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직업훈련 위주의 정책만이 아니라, 진로 및 숙련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 소득과 주거 지원 정책 등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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