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유니온_10주년

ːː 청년유니온 10주년을 맞이하며 드리는 글 – 사단법인 유니온센터 이사회ːː

참 길었던 2020년이 끝나갑니다.

코로나19라는 초유의 감염병 사태 속에서 우리 사회의 정말 많은 부분들이 드러나고 한 해였습니다. 이런 재난 상황에서도 가장 불안정한 노동 현실에 직면해 있는 이들에게 가장 가혹한 것이 현실입니다.

고용 위기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청년 세대의 현실도 바로 그렇습니다. 얼어붙은 취업시장에서 방황하는 청년들도, 이제 막 직장에 들어갔지만 해고되는 청년들의 현실이 있습니다. 이제는 많은 이들이 청년 세대가 직면하는 불평등과 불안정 노동을 어떻게 해결해나갈 것인지 머리를 맞대고 있지만, 코로나19의 현실 속에서 그리 녹록치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군분투하는 당사자들의 존재가 소중합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청년유니온도 제도 밖의 노동, 더욱 취약하고 대변되지 못하는 청년의 목소리를 드러내고자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청년 세대 내에서도 드러나지 않는 이들의 삶을 고민하고, 어떻게 우리 사회의 제도와 정책을 취약한 노동자의 삶을 개선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청년유니온과 사단법인 유니온센터는 거의 전적으로 조합원과 후원회원의 회비에 의지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많은 일들을 해왔지만, 여전히 해야만 하는 일들이 워낙 많은 것도 현실입니다.

더불어 사단법인 유니온센터는 청년세대 노동조합 청년유니온의 부설기관으로 2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청년들을 위한 노동상담과 노동법 교육, 정책 연구 등을 해나가며, 청년 노동의 현실을 비추는 등불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년유니온과 사단법인 유니온센터가 10주년을 맞이하여 후원 사업을 진행합니다.

청년유니온, 그리고 사단법인 유니온센터가 우리 사회의 청년들을 위해 다음 10년을 또 힘차게 달려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보내주시는 후원금이 청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튼튼한 우산이 되어 줄 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1월 10일
사단법인 유니온센터 이사회 (청년유니온 자문위원회) 드림

[이사장]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이사]
– 권오성, 성신여자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 김민아, 법무법인 도담 공인노무사
– 신수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전문위원
– 이정희,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
– 정병욱,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위원장
– 이채은, 청년유니온 위원장
– 백우연, 공인노무사
– 한지혜, 사단법인 유니온센터 센터장
– 이기원, 사단법인 유니온센터 교육이사

💌 후원계좌 : 국민은행 498101-01-290747, 사단법인 유니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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