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2021.06.06.)

서울청년유니온×마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공동체 상영회 첫 일정이 지난 일요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손소독, 체온측정, 방명록 작성은 필수 매우필수!)

♥영화 ‘벌새’를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영화를 보고 남은 키워드는 무엇인지✨
영화 속 관계들은 나에게 어떤 경험을 떠올리게 했는지🔍
나에게는 아직 영지선생님이 필요한지 아니면
영지선생님 같은 사람이 누군가에게 되고 싶은지 🩹🖊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할 이야기가 많았습니다ㅎㅎ

♥첫번째 ‘벌새’ 상영회에서는 보편적인 경험을 개인에 비추어 해석해보았다면, 다가오는 두번째 ‘카트’ 상영회에서는 함께 모여서 저항하는 집단의 경험을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두번째 상영회도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일요일에 만나요~!

2회차 (2021.06.13.)

공동체 상영회 두번째 후기는 혜선님이 작성해주셨습니다😁

🎞 서울청년유니온x마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공동체 상영회 두번째 시간이 지난 일요일에 열렸습니다. (행사는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진행되었습니다!)

🛒 2014년에 개봉했지만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카트’는 2007년 이랜드 그룹의 홈에버 비정규직 노동자 대량 해고 사태가 모티브가 된 영화입니다. 이에 노조의 ‘노’자도 모르고 살았던 노동자들은 노조를 결성하고 500일 넘게 투쟁합니다. 웹툰 ‘송곳’으로도 그려졌죠.

🙋🏻‍♀️ 영화 내내 이어지는 회사의 끊임없는, 잔인하고 치졸한 방해는 힘없는 노동자들이 마주한 벽같은 현실을 잘 보여줍니다. 약 2시간의 러닝타임이 끝나고 나서는 부지영 감독님과의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모극장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모더레이터 윙윙님의 진행으로 시작된 감독과의 대화에서는 여러 질문들이 쏟아졌는데요! 투쟁 이후 마트 노동자 분들의 근황이 궁금하다는 질문도 해주셨어요. 최근에 그 당시의 투쟁을 책으로 담은 ‘510일’이라는 책이 나왔다고 해요. 감독님께서는 그 510일간의 투쟁이 마트 노동자분들에게는 ‘자기를 포기하지 않는 경험’이 되었던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자존감을 잃지 않는 경험,,,!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 다음 상영회에서는 두 청년들의 겪는 노동현실과 삶을 담아낸 ‘내가 사는 세상’을 함께 보려고 해요. 이번 주말에 만나요!

3회차 (2021.06.20.)

🎞 서울청년유니온x마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공동체 상영회 세번째 시간 ‘내가 사는 세상’ 상영회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방명록 작성, 체온 측정 등 방역수칙 준수 완료!)

🌍 ‘내가 사는 세상’은 퀵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음악을 하는 민규, 미술 학원 강사 시은의 이야기였어요. 보험료 명분으로 (실제로는 보험료 안냈으면서!) 돈을 떼먹는 임금체불🤬 계약서 미작성😱 예술 혹은 열정으로 불리는 무급노동😯 등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영화 속 두 청년에게도 불어닥치는데요, 대응하기 쉽지 않은 상황들을 보며 공감이 되고 마음이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에는 영화와 현실 오픈테이블이 진행됩니다! 3주간 영화에서 발견한 노동들, 그리고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우리의 현실을 이야기 해보고 실제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해보려고 해요! 일요일에 만나요~!

4회차 (2021.06.27.)

🌱 지난 일요일(27일) 공동체상영회 4회차 영화와 현실 오픈테이블을 진행했습니다! 오픈테이블에서는 어쩌면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우리의 현실을 이야기 해보고💬💬 현실에서 만들 수 있는 작은 변화를 도모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노동조합 #문화예술노동 #청소년노동 세 개의 주제 중 관심있는 주제에 모여 앉아서 캠페인 기획을 해보았어요!
#문화예술노동 테이블에서는 🙋‍♀️감독님, 예술도 좋지만 우리도 생활은 해야죠🙋‍♀️라는 슬로건으로, 꿈을 위해 산다고 꿈만 먹고 살 수는 없는 현실을 지적하며 임금협상이 가능한 예술계를 그려보았습니다.
#노동조합 테이블에서 나온 슬로건은 🛵내 권리도 배송이 되나요?🛵 였습니다. 물류노동자를 응원하는 캠페인으로 “하루만 일해도 보장받을 수 있는 노동권” (aka 휴게시간, 최저임금 등)을 홍보하고 노동상담을 받을 수 있고 가입할 수 있는 노동조합을 알리는 기획을 하였습니다.
#청소년노동 에서는 🙌너는 혼자가 아니야!🙌 라는 슬로건과 함께 모의근로계약서 작성, 청소년이 함께할 수 있는 노동조합 #청소년유니온 을 소개하는 캠페인을 기획하였어요.

🌱 기획을 공유하고 같이 나갈 하나의 캠페인을 투표 했는데요, 결과는 (두구두구두구🎶) 청소년노동 캠페인이 선정되었습니다! 다른 두 개의 기획도 너무 좋아서 실행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 •̀ ω •́ )✧

🌱 코로나19 상황에 할 수 있을까, 해도될까 고민도 많은 일정이었는데요ㅠㅠ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무사히 4주간의 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캠페인을 기획한✨ 시간이 의미있는 건 참여자해주신 분들이 있기 때문ㄟ(≧◇≦)ㄏ 벌새, 카트, 내가사는세상 상영회 그리고 대망의 오픈테이블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답글 남기기